판금도색

판금

판금 작업은 정말 중요합니다! 

철판의 손상을 복원하는 것이라 도색 완료 후 출고 된 차량의 판금은 고객님들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장에서, FM대로 하는 정직한 공장에서 판금을 시공해야 합니다. 

만약 FM대로 야무지게 판금하지 않고, 퍼티 작업을 통해 외형을 그럴듯 하게 복원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이 생기고 페인트가 갈라지고 깨지게 됩니다. 

실제로도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저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신호정비에서는 한번 고칠 때 확실하게 고치기 위해 FM, 꼼꼼하고 야무진 판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색

부분도색과 전체도색의 장단점

부분도색의 장단점

▶장점

1. 비용이 저렴함

2. 도색의 부위를 최소화 함으로써 기존의 도장면을 살릴 수 있음

3. 기존의 도장면을 살리면서 도색을 하지 않은 곳의 색상도 원래의 색상을 유지하여, 내구성이 강하고 강력한 신차 출고시의 도장면이 그대로 유지됨 (신차 출고하고 도색을 한번도 안했을 경우)

▶단점

1. 말 그대로 부분도색이기 때문에 도색을 한곳과 도색을 하지 않은
경계부위가 생김 (광택을 내면 티가 거의 나지 않지만 정말정말정말 
예민한 사람이라면 티가 난다고 할 수 있음)

2. 안개등과 센서등등을 탈거하지 않고 마스킹 테이프로 감싸고 
도색을 하기 때문에 그 섬세한 부분들에 마감처리가 깨끗하지 않을 수 있음

전체 도색의 장단점

▶장점

1. 범퍼 전체의 스크래치나 돌빵과 같은 잔잔한 상처들도 복원 가능

2. 범퍼 탈거해서 도색을 하면 라이트와 안개등, 그릴과 센서등을 탈거하고 도색을 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작업 가능

3. 페인트가 일률적으로  도포되기 때문에 전체의 도장면이 균일

▶단점

1. 부분 도색보다 비싼 가격

2. (신차 출고시의 도장면을 유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신차의 도장면이 
강력하고 내구성이 높은데, 도색을 새로 하면 신차 도장면의 장점이 사라짐

3. 공식 서비스 센터와 정비공장에서 열처리도색부스에서 도색을 하는 방법은 같기에 신차 출고시의 도장면 이상의  퀄리티와 내구성을 내기 힘듦

부분도색과 전체도색을 고민하는 분들께 이렇게 추천합니다!

1) 부분도색은 언뜻보면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차량 관리에 예민 하신 분이 아니면 부분도색 추천합니다,

2) 부분도색은 검정색이나 은색은 티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흰색은 티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3)범퍼 안개등이나  감지센서나 그릴에 페인트가 끝에 조금이라도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차량 관리를 꼼꼼히 하시는 분들은 범퍼 탈거 도색 권합니다.